많은 인기스타들에 이어 이번엔 미스코리아들이 '소핫'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 6일 오후 6시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52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대회 출전자들은 원더걸스의 '소핫'에 맞춰 멋진 군무를 선보였다.
신영일 아나운서와 가수 박정아의 진행으로 진행된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는 영예의 미스코리아 진에는 미스 서울 선 나리 양이 당선됐다.
그러나 당선 이후 "서울 진이었던 장윤희가 진이 될줄 알았다"는 논란에 의해 나리양이 자신의 미니홈피를 닿는 등 적지 않은 소음이 들끓고 있다.
한편, 지난 2007년 미스코리아 출신의 김주연은 축구선수 황재원과 낙태스캔들고 결국 미스코리아 타이틀에서 자격을 박탈당했고 2008년 미스코리아 미로 당선된 김희경은 과거 성인화보를 찍은 경력등이 드러나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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