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리더 지드래곤(20·권지용)이 신곡 '하루하루' 중 모히칸 종족을 연상시키는 반삭 사진이 공개되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오는 8일 세 번째 미니앨범 ‘스탠드 업(Stand Up)’을 새롭게 발표을 앞둔 인기그룹 빅뱅의 리더인 G-드래곤은 이 앨범의 타이틀 곡 ‘하루 하루’뮤직비디오 현장에서 촬영된 사진이 온라인상에 공개되면서 반삭이란 특이한 스타일의 헤어가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사진속 모습을 지켜본 팬들은 "어떤 스타일도 권지용만의 멋으로 승화된다" "강인함과 개성이 느껴진다" "모히칸 족이 됐네. 새끼 야생마 같다", "새롭다! G-드래곤 멋있다", "반삭은 좀 오버한 것 같다" 등 여러 가지 반응을 보이며 권지용의 헤어스타일 변화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루 하루’ 뮤직비디오는 ‘거짓말’ ‘마지막 인사’의 뮤직비디오로 뛰어난 영상미를 선보인 차은택 감독이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권지용은 '하루하루' 뮤직비디오 촬영 중 테이블 위 물컵으로 손으로 깨부수는 장면을 연기하다 유리파편에 찰과상을 입었으나 간단한 치료 후 끝까지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는 투혼을 발휘해 큰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오는 8일 발매되는 새 앨범은 초도 주문만 8만5,000장이 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빅뱅은 오는 10일 SBS 생방송 ‘인기가요’을 통해 컴백무대를 갖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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