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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현, '뮤직뱅크 최단명 MC'로 떠나는 이유,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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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현, '뮤직뱅크 최단명 MC'로 떠나는 이유, 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08 16:4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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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KBS 2TV 가요 프로그램인 ‘뮤직뱅크’ MC를 맡아온 에픽하이의 타블로와 탤런트 민서현이 8일 방송을 끝으로 MC직을 물러난다는 사실이 알려져 팬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이에 기존 여 MC들에 비해 민서현이 가장 짧은 기간 뮤직뱅크를 진행해온 사실에 관심을 갖는 네티즌들이 늘고 있다.


이에 ‘뮤직뱅크’ 관계자는 민서현의 하차 이유에 대해 “타블로의 교체가 이미 결정됐다”며 “민서현에 맞는 남자 MC를 찾는 것보다 새롭게 남녀 MC를 기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판단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3일 ‘뮤직뱅크’ MC로 첫방송을 가진 민서현은 8일 방송을 끝으로 12주만에 하차하게 됐다. 역대 최단기간 뮤직 뱅크 MC로 남게 된 것.


뮤직뱅크 관계자는 “현재 후임 MC들에 대한 대략적인 틀은 짜 놓았지만 아직까지 최종적으로 확정짓지는 않았다”고 밝히고 있다.


이에 다음 MC로 어떤 연예인이 낙점될지 네티즌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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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kim0430 2008-08-08 16:54:16
아쉽다.
MC 잘 못해도 나름 신선햇는데 아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