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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피서는 '블랑코비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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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피서는 '블랑코비치'로~!
  • 정수연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08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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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공연과 특별한 이벤트가 펼쳐지는 해남 바다로 오세요"


전남 해남군은 "땅끝 송호해수욕장과 화원 블랑코비치 인공 해수욕장에서 주말마다 다채로운 공연이 열려 피서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땅끝에 위치한 송호해수욕장에서는 '송호의 여름바다, 그 낭만과 열정으로의 초대'라는 이름으로 매주 토요일 지역예술인들이 출연해 밸리댄스, 오케스트라, 통기타 연주, 록, 판소리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일요일에도 인간 쟁기 대회, 샌드 조각대회, 인간 물장수 등 각종 현장 이벤트가 열려 피서객들이 게임에 참가해 해남 특산물을 상품으로 받는 기쁨을 맛보게 된다.


블랑코비치 해수욕장에서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마술공연을 비롯해 노래자랑, 뮤지컬 갈라쇼, 세계 음악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진다.


다음달 2일과 9일 오후 8시에는 '공공의 적' 등 영화도 무료 상영된다.


해남군 관계자는 "각종 공연과 관광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특별 행사가 마련된 해남바다에 오면 아름다운 여름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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