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존 티토의 올림픽 취소 예언'헛다리'..신봉자들 "더 두고 보자"
상태바
존 티토의 올림픽 취소 예언'헛다리'..신봉자들 "더 두고 보자"
  • 김미경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09 10:51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베이징 올림픽의 화려한 개막으로 2001년 인터넷에 등장해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취소등  섬뜩한 예언을 하고 사라진 존티토의 예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일단 올림픽 취소는 '오발탄'이 됐다.

존 티토는 자신이 2036년에서 온 미국 군인으로 2038년 세계가 맞이할 유닉스 버그를 해결하기 위해 타임머신을 타고 2000년으로 날아 왔다고 주장했다. 

그의 예언이 주목을 받은 데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 2003년 미국에서 발생한 광우병,미국의 이라크 침공을 예언해 족집게 처럼 맞췄기 때문이다.

 2004년부터 아시아에서 대재난이 시작된다는 예언을 남긴 후 실제로 2005년 동남아에서 쓰나미가 발생해 수십만 명이 사망했다. 

 그러나  베이징올림픽은 화려하고 순조롭게 8일 오후 8시 정각에 개막돼 '헛다리' 예언이 됐다.하지만 일부 신봉자들은 그의 예언 평가 절하는 아직 시기 상조라고 주장하고 있다.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신징에서 테러가 발생했고 올림픽 기간중에 무슨 일이 벌어 질지 모른다는 것이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111 2008-08-09 11:40:38
111
http://playagac.com/join.php?pid=ag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