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에는 60억 이상의 인구가 살고 있고, 그 나라의 수도200여개에 이른다. 나라의 수가 많은 만큼 서로 표현하는 언어도 각기 다르다. 글로벌 시대가 되면서 하나의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표준화 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영어’이다. 영어는 비즈니스관계에 있어서도 필요한 것이며 요즘 취업을 한다고 하더라도 영어를 우선시 하는 곳도 눈에 많이 띈다. 그렇기 때문인지 우리나라에서는 영어 교육에 열을 올리고 있기도 하다. (이렇게 된지는 오래됐지만..) 외국어를 익히는 데에는 필요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 우선 대표적으로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던 사전을 비롯해 학원, 책을 비롯해 다양한 방법이 있다. 그런데 요즘에는 디지털 세상에 걸맛게 디지털 장비를 이용해 외국어 학습을 하는 사례도 점차 늘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전자사전이라고 생각한다. 전자사전은 예전 종이책 방식의 사전보다 검색이 뛰어나고 휴대가 간편한 것이 장점이었는데 회근에는 멀티미디어 기능이 추가되며 어학 컨텐츠를 내장한 기기들이 늘어나고 있다. 오늘 리뷰를 통해 살펴볼 제품은 UDEA 디스커버리라는 어학학습 겸용 전자사전이다. 200과 250이렇게 2가지 모델로 나뉘어진 디스커버리는 영어뿐 아니라 중국어와 일본어 사전을 비롯해 회화 학습 기능도 내장했으며 음악과 동영상, 카메라 등의 멀티미디어 기능을 갖추고 있는 똑똑한 기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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