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동 대전 중문침례 교회 담임 목사가 또 불교 비하 발언을 해 물의를 빚고 있다.
26일 조계종 총무원과 불교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미국 뉴욕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전도 집회에 참석해 설교하던 장 목사가 “내가 경동교(장경동교)를 만들면 안 되듯이 석가모니도 불교를 만들면 안 되는 것이었다.”라며 “원불교나 통일교도 만들면 안되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장 목사는 “스님들이 쓸데없는 짓 하지 말고 빨리 예수를 믿어야 한다. 불교가 들어간 나라는 다 못산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불교계가 이에 큰 반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편 27일 오후 27개 종단 20여만명(경찰 추산 6만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시청앞 광장에서 이명박 정부의 종교 편향을 규탄하는 범불교도 대회가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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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가 이런 말을 했지요..체험하지 않는 믿음은 믿음이 아니다..
또 얼마전에 덕망 있는 스님 중 이런 말을 남긴 분이 있죠..수십년 수련 끝에 내린 결론인즉 산은 산이로되 물은 물이로다..하며 나는 지옥 간다라고 마지막 남긴 말이라고 합니다. 확인해보시면 알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