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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 -김보민 귀국...'꼬물이' 만나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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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 -김보민 귀국...'꼬물이' 만나러 왔어요~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2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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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아나운서와  축구선수 김남일(빗셀고베) 부부가 2세 '꼬물이'를 맞이하기 위해 귀국했다.

28일 9월 출산 예정인 김보민 아나운서는 지난 6월 출산 휴가를 내고 일본 프로축구 J리그에서 활동하는 김남일 선수와 함께 일본에서 머물러왔다.

이번 입국은 9월 1일로 예정된 김남일의 월드컵 대표팀 소집 때문이며 또한 김보민 아나운서가 9월 출산 예정인 것도 감안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김남일·김보민 부부는 이번에 함께 입국해서 국내에서 출산할 예정"이라며 "김남일 선수가 9월 초 월드컵 예선을 마치고 소속팀으로 인해 일본으로 돌아가야 하지만 이와 별개로 출산은 국내에서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20kg가량 체중이 늘어 눈에 띄게 통통한 모습으로 나타난 김보민 아나운서는 "오빠가 해주는 밥 때문에 살이 쪘다"고 밝혀 주위의 시샘어린 시선을 받아야했다.(사진-김보민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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