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임주환 교통사고 전치 12주! 앞으로 활동은?
상태바
임주환 교통사고 전치 12주! 앞으로 활동은?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28 20: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델 출신 배우 임주환(26)이 교통사고를 당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임주환은 지난 26일 오전 5시 30분 경 <쌍화점> 촬영을 위해 전북 부안군에 있는 '영상 테마파크'로 이동하던 중 트럭과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이날 교통사고로 전치 12주 목골절 부상을 입었으며, 목골절 이외에도 가슴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승한 매니저 역시 전치 8주의 부상을 입었다.

영화 '쌍화점'의 임주환 출연분은 잠정 중단돼 시나리오 수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임주환의 소속사 측은 "국도에서 트럭과 충돌했으며 차량 두 대는 심하게 파손돼 폐차를 해야할 정도"라고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이어 "지난 27 서울의 병원으로 후송돼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당분간 예정된 스케줄은 해당 제작진과 상의해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덧붙였다.

임주환과 절친한 사이였던 모델 겸 연기자 이언이 지난 21일 오토바이를 타다가 목골절로 사망한 직후라 측근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다는 전언이다.

임주환은 KBS 드라마 <이 죽일놈의 사랑>, <걱정하지마> ,<눈의 여왕>, <싱글파파는 열애중>에 출연한 바 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