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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환 박예진 '여사부일체'서 특이한 커플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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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환 박예진 '여사부일체'서 특이한 커플 될 듯~!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0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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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출신의 배우 공정환이 박예진과 오는 19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OCN 8부작 TV무비 '여사부일체'에서 함께 열연한다.


방송에서는 신인배우 공정환이 여고생들의 영원한 로망인 교생 선생 고성하 역을 맡아 조폭 박예진의 마음을 빼앗는 역할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공정환은 최근 공포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에 학생주임으로 출연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어 최동훈 감독의 영화 '전우치'에도 비중 있는 역할로 캐스팅돼 영화배우로도 활동할 계획에 있다.


공정환은 극 중 깔끔한 외모와 반듯한 성격, 천사표 마음씨로 여고생들의 인기남으로 캐릭터가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상사부일체'에서 최고의 악역 '박소장'을 연기했던 그는 이번엔 완전히 반대되는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정환은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박예진 씨의 상대역으로 출연해 주변의 질투를 많이 받았다. 눈치 없는 교생 선생과 교생을 짝사랑하는 박예진이 선보이는 달콤하면서도 애틋한 장면도 큰 볼거리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OCN 8부작 TV무비 '여사부일체'는 코미디영화 '두사부일체 시리즈'의 여성판 TV버전으로  조직의 보스로부터 자신의 말썽꾸러기 딸을 무사히 졸업시키라는 명령을 받은 여조폭 3인방이 강남의 한 여고를 '접수' 하면서 겪는 좌충우돌 코믹 액션물이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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