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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눈·코는 에티켓!" 성형고백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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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눈·코는 에티켓!" 성형고백 화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15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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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코는 에티켓”

슈퍼모델 출신 리포터 김새롬이 성형 사실을 당당하게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의 코너 ‘샤워 토크’에서 신동엽은 김새롬에게 “신봉선이 김새롬에게 감정이 안 좋다. 팔다리 길쭉하고 예쁘면 자기보다 나이가 많건 적건 적개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신봉선이 “지금은 굉장히 섹시하고 예쁘지만 예전엔 안그랬다. 진짜로 (수술) 어디서 했어요? 많이 예뻐진 것 같은데”라고 말하자 당황한 김새롬은 “천연 순수미인”이라고 답했다.

이에 발끈한 신봉선이 김새롬의 성형 전 사진을 공개했고, 이를 본 동료 출연자들이 술렁였다. 김새롬은 처음에는 부은 것이라고 말했다가 집요하게 묻는 신봉선 때문에 “눈이랑 코만 살짝 만졌다”며 뒤늦게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노사연이 김새롬의 사진을 본 후 “성형이라는 게 사람에게 자신감을 가져다주면 해야 되겠다”며 말하자 김새롬이 “방송하는 사람한테는 눈코는 에티켓”이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성숙한 외모의 김새롬은 "외모에 비해 나이가 어리다"라며 "문근영과 빅뱅 탑이 동갑내기 친구이며 보아가 언니다"라고 말해 이를 믿지 못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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