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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리먼 파산 · 메릴린치 매각 여파로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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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리먼 파산 · 메릴린치 매각 여파로 급락
  • 김미경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15 23: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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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가 15일 개장 직후 리먼브라더스의 파산, 메릴린치 매각 여파로 300포인트 이상 급락했다.

메릴린치 인수를 발표한 BOA(뱅크 오브 어메리카)는 16%이상 급락하기도 했다. 특히 퇴출설이 나돌고 있는 보험회사 AIG는 이날 50% 가까이 급락했다.

헨리 폴슨 미국 재무장관은 15일 “금융 시장의 질서 및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의회를 비롯한 정책 결정자 및 관리 당국과 협력해 적절하고 필수적인조치를 취하겠다. 국외의 관계자들과도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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