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안재환의 자필각서가 발견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지만 사건 수사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故 안재환의 자필 각서에는 안재환이 대출을 받은 내용이 적혀 있으며, 대출금액 등에 대한 표기가 자필로 되어 있다.
이 자필각서는 故 안재환이 자금을 빌린 것으로 알려진 원모(65)씨가 가지고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원씨는 안재환의 자살설에 '평소 안재환을 아는 사람이라면 안재환이 그럴리 없다는 것을 잘 알것' 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故 안재환의 아내 정선희는 안재환 사망 이후 아직까지도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정선희는 얼마 전 허성 등 이상행동을 보인다는 사실이 측근에 의해 밝혀져 안타까움을 준 바 있다.
한편 정선희의 절친이자 안재환 사망이후 줄곧 정선희의 곁을 지켜온 것으로 알려진 최진실이 안재환의 사채설과 연관있다는 루머에 시달리고 있어 또 다른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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