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가 큰 인기 속에 막바지를 달려가고 있다.
지난 19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KBS별관에서는 주말드라마 '엄마가 뿔났다' 종방연이 이미 치러졌다.
이날 종방연에서는 극중 나영일역의 김정현이 사회를 맡아 행사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월 2일 첫 방송을 시작한 '엄마가 뿔났다'는 오는 9월 28일 66회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 할것으로 알려지며 시청자들에게 아쉬움을 주고 있다.
'엄마가 뿔났다' 의 후속 드라마로는 '금지옥엽 내사랑'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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