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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 구축함 세종대왕함 최초 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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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 구축함 세종대왕함 최초 항해
  • 임학근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03 15: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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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형 이지스 구축함(DDG, 7600톤) 세종대왕함이 2008년 해군 국제 관함식 해상사열 최종 리허설에서 처음으로 공개돼 웅장한 모습으로 부산앞바다에서 항해 중이다.

꿈의 구축함으로 불리는 세종대왕함(KDX-Ⅲ.7600t급)은 우리 해군이 지난해 1월 진수함으로서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5번째로 이지스함을 보유한 국가가 됐다.

세종대왕함은 국내에서 개발한 함대함 유도탄으로 150km에서 적 수상함을 공격할 수 있고 5인치 함포로 25km에서 적 함정을 격파할 수 있다. 장거리 대잠수함 어뢰와 경어뢰를 탑재, 수십 km 거리의 함정과 잠수함도 공격할 수 있다.


세종대왕급 구축함(世宗大王級 驅逐艦)은 대한민국 해군이 도입한 첫번째 이지스 구축함 이다. KDX 계획의 마지막으로 2007년 5월 25일 1번함이 진수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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