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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민, '엄뿔' 종영...최고 아역스타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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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민, '엄뿔' 종영...최고 아역스타로 탄생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0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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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종영한 KBS 2TV 주말 인기드라마 '엄마가 뿔났다'에서 ‘소라’ 역으로 출연해 당돌하고 매몰찬 연기를 펼친 아역배우 조수민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극중 조수민은 똑소리 나는 아이지만 때론 안타까운 눈물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어린 나이에도 김수현 작가가 쏟아놓는 특유의 방대한 양의 대사를 매몰차고 당돌하게 소화해냈다. 뿐만 아니라 조수민은 안타까운 눈물연기까지 거침없이 연기해냈다.


'엄마가 뿔났다'는 모든 세대에게 호평을 받으며 지난 8개월동안 주말드라마 1위를 놓치지 않았다.


이처럼 관심을 끄는 드라마에 조수민의 연기가 보태져 시청자들은 어린 아이의 연기에 울고 웃는 상황이 벌어지곤 했다.

조수민은 2004년 스타키즈 잉글리쉬로 데뷔해 KBS 1TV 드라마 '서울 1945', KBS 2TV '소문난 칠공주'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타고난 연기자 자질을 지닌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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