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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발랄한 4차원 작가로 변신한 '자두'과 '김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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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발랄한 4차원 작가로 변신한 '자두'과 '김다래'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0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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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 3월, 초연으로는 이례적으로 창작뮤지컬 예매순위 1위(인터파크 기준)를 기록한 창작 쥬크박스 뮤지컬인 <온에어>가 시즌2로 돌아온다. 관객들의 입소문과 폭발적인 지지로 초연 5개월 만에 새단장해 다시 무대에 오르는 것이다.


출연배우로는 솔직당당한 아이돌 출신의 DJ '알렉스‘역에 김동욱이 캐스팅됐다.

TV 인기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으로 알려진 김동욱은 재학 시절 많은 무대 경험을 쌓았으며 여러 영화에서 기본기를 갈고 닦은 베테랑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 이면에 뛰어난 노래 실력과 춤 솜씨를 지니고 있어 연습 때부터 스태프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아왔다.

뮤지컬<온에어 시즌2>는 라디오 방송국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아이돌 가수 출신의 연하남 DJ 알렉스와 순정파 연상녀 PD 김순정이 라디오를 통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새로운 사랑을 펼치게 되는, 알콩달콩한 연애담을 다룬 로맨틱 뮤지컬이다.

청취자의 사연과 함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담으로, 개그우먼 김다래와 4차원 작가로 출연하는 가수 자두의 연기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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