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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장관, 최진실 빈소 조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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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장관, 최진실 빈소 조문 예정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0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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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 차려진 최진실의 빈소를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재환 사망 당시에도 조화를 보내 애도를 표했던 유인촌 장관은 90년대 아이콘이자 자신의 연기자 후배인 최진실의 갑작스런 죽음과 사망과 관련해 충격을 받고 깊은 슬픔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최진실의 어머니와 동생인 탤런트 최진영 등 유가족과 신애·정선희·이영자 등이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최진실의 연기자 선배인 변희봉과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최진영과 커플을 맺었던 가수 이현지, 개그맨 김용만 오승현 등이 빈소를 조문했다.

발인은 4일 오전 7시 30분으로 예정돼 있으며, 장례는 오전 10시 경기도 성남시 성남영생원에서 화장장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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