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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좋고 폼도 좋네"..아반떼2009년형 계약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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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좋고 폼도 좋네"..아반떼2009년형 계약시작
  • 이경환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0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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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는 6일부터 준중형 세단 `아반떼'의 2009년형 모델 판매 계약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아반떼 2009' 모델은 엔진 성능이 강화되고  고객 선호사양. 안전사양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1.6 감마엔진은 최고출력이 기존보다 3마력 증대된 124마력이며 최대토크는 0.3kg.m이 향상된 15.9kg.m로 동급 최고 수준이다.

    속도에 따라 제동력을 자동으로 배분하는 시스템인 EBD-ABS을 최저가 모델까지 갖추고 있다. 자외선 차단 전면유리, 전동식 세이프티 썬루프 등 편의 사양을 기본 또는 선택 사양으로 갖추고 있다.

    블루투스 핸즈프리, USB 및 아이팟 단자 등 멀티미디어 기능도 강화됐다. 고광택 하이퍼실버 휠 등을 장착하는 등 외관을 개선됐다.

   현대자동차는 이달부터 2개월 간 2009년형 아반떼와 i30, 클릭, 베르나 등을 출고해 현대오토넷의 내비게이션 `이글 에이스'를 장착한 고객들에게 4GB USB 메모리와 하이패스 단말기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후방카메라를 시중가 보다 최대 50%까지 할인된 15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신형 아반떼 판매 가격은 자동변속기를 기준으로 ▲1.6 VVT 밸류 1천299만원 ▲ 1.6 VVT 럭셔리 1천553만원 ▲파이브 밀리언(5 Million) 스페셜 1천606만원 ▲1.6 VGT 밸류 1천56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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