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송혜교, 영화 '시집' "편안한 촬영현장이 좋았다"
상태바
송혜교, 영화 '시집' "편안한 촬영현장이 좋았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05 22: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일 오후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 스카이홀에서 열린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 '시집'(감독 손수범) 갈라 프리젠테이션에서 배우 송혜교가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이 날 송혜교는 "시나리오의 전체적인 느낌이 정말 좋았다"며 "혹자는 연기변신을 위해 이번 영화를 출연한 것이 아니냐고 하는데, 그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영어 대사가 80% 정도 돼 영어 연기하기가 정말 어려웠는데, 다행히 모든 스태프들이 미국인이라 내가 조금 틀리면 바로 수정해 줘 따로 선생님을 두지 않아도 될 정도였다"며 "편안한 촬영환경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자연스럽게 연기를 할 수 있어 좋았다"고 촬영 분위기를 전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