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남편이었던 앤디에게 애뜻한 마음을 공개해 화제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 앤솔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솔비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하차심경과 함께 파트너인 앤디에게 감사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솔비는 '앤솔 커플'이란 제목의 글을 통해 "여러분들의 사랑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우결을 통해 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라고 밝힌 뒤 "많은 배움을 주신 우결 스텝분들에게도 감사드리며 그동안 고생많이 하셨어요. 앞으로두 변함없이 노력하며 여러분들에게 희망을 드릴수 있는 솔비가 되겠습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시했다.
또 솔비는 신랑 앤디에게 “철없는 나와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 멀리서 항상 응원할게요. 너무 외로워하지 말구, 건강해요”라며 애틋한 마음을 남겨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솔비는 마지막으로 “앤솔커플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는 말로 글을 맺었다.
한편, 김현중-황보 알렉스-신애 크라운제이-서인영 커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결혼생활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앤디-솔비 커플의 빈자리는 환희-화요비, 손담비-마르코 커플이 신선함으로 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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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남편이었던 앤디에게 애뜻한 마음을 공개해 화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