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기만 한 인형이 아닌 진정한 연기자가 되고 싶어요~'
깜찍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아이스크림 소녀' 최아라가 최근 모습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6일 지난 2000년 모 아이스크림 광고를 통해 성냥팔이 소녀의 컨셉으로 아이스크림 케익을 내밀며 "아이스크림 사세요~"를 외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최아라가 8년 만에 훌쩍 성장한 모습을 선보이며 주목을 끌었다.
최아라는 소속사인 sidusHQ의 온라인 소식지인 매거진 'i(아이)'를 통해 어릴때와 다를바 없는 인형같은 외모와 큰 눈망울의 14살 소녀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현재 14살 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지만 여전히 아이같은 외모를 지니고 있다. 앞으로 '아이스크림 소녀'를 넘어 좋은 연기자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아라는 지난 2000년 '베스킨라빈스 31' 광고모델로 데뷔, 영화 '망막', '복수는 나의 것'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학업과 동시에 연기 수업등을 받으며 연기자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고 전해졌다. (사진 sidusHQ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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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선 병신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