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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사단 눈물 '이들의 향후 활동계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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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사단 눈물 '이들의 향후 활동계획은..?!'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08 08:4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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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을 향한 추모곡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7일 가수 정의송이 故 최진실을 애도하는 마음으로 만든 추모곡 '진실, 꽃이 되신 님아(정의송 작사 작곡 )'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정의송은 "국민배우 최진실 씨가 멀리 멀리 가버렸다. 드라마 같은 삶을 불꽃처럼 살다가 안타깝게도 우리들의 곁에서 영원히 떠나갔다. 참으로 아까운 사람이 떠나갔다"라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이어 " 최진실이 남긴 많은 사연과 추억들은 영원히 우리들의 가슴에 남아있을 것"이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추모곡 '진실, 꽃이 되신 님아'는 '꽃은 졌네/싸늘히 졌네/아직도 봄이 남았는데/그 파리한 꽃잎을 떨며 꽃은 졌네/어딜 가나/어디로 가나/아직도 봄이 남았는데/그 애달픈 눈물 머금고 어디로 가는가/그토록 많이 외로우면 외롭다고 소리치지/그리도 많이 서러우면 서럽다고 소리치지/아! 가엾다/너무 가여워서 애끓는 울음이여라/부디 잘 가거라 꽃이 되신 님아'라는 애달픈 가삿말이 절로 눈시울로 붉히게 한다.


한편, 故 최진실의 삼우제가 있었던 지난 6일에는 최진영등 가족들과 이영자, 정선희 등 지인들이 고인이 생전 애창곡이었다는 이은미의 '애인있어요'를 함께 들으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려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특히 팬들은 안재환 사망에 이은 최진실 사망으로 큰 충격에 빠진 최진실 사단 (이영자 홍진경, 최화정, 이소라, 정선희 신애 등)의 향후 활동계획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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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f 2008-10-08 15:09:32
s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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