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정혜영 부부는 27일 MBC 일산드림센터에서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녹화장을 방문했다.
션-정혜영 부부는 아침 토크쇼나 교양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적은 있지만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들은 이날 자신들의 결혼생활과 기부에 대한 생각들을 무릎팍도사 강호동과 진솔하게 나눈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 2004년 결혼 후 지금까지 연인같이 지낼 수 있는 비법과 뒷이야기도 함께 공개했다.
한 관계자는 "션 정혜영 부부가 자신들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털어놨다"며 "천사부부로 잘 알려진 션 정혜영 부부의 진솔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션 정혜영 부부는 2004년 10월 8일 결혼했으며 현재 두 아이를 슬하에 두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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