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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들의 개성 살린 특이한 '수도꼭지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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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들의 개성 살린 특이한 '수도꼭지 디자인'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12 01:4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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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인기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멤버들이 개성 강한 수도꼭지 디자인 열전을 펼쳤다.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대한민국을 디자인하다’특집으로 방송됐고 산업디자이너 김영세가 디자인 코치를 맡았다.

이에 각 멤버들은 각자 개성 넘치는 수도꼭지 디자인에 집중했다.

박명수는 태극문양을 이용해 터치 시스템을 도입한 수도꼭지를 디자인했고 정준하는 잠자리 모양을 하고, 건드릴 때마다 물 양이 조절되는 수도꼭지를 디자인했다.

이어 정형돈은 솔로들을 고려해 수도꼭지 구멍이 4개인 수도꼭지를 디자인했고 하트나 별, 네모 모양 수도꼭지를 제안했다.

또 전진은 터치 개념을 도입한 것은 물론 물을 틀 때마다 뻐꾸기가 나와, 소리가 나오는 웃긴 수도꼭지를 구상했다.

이어 유재석은 나비모양과 트럼펫 모양을 한 수도꼭지를, 노홍철은 스마일을 이용해 물을 틀어놓으면 우는 얼굴로 바뀌는 수도꼭지를 디자인해 물 부족 국가의 걱정을 줄이겠다고 공언했다.

하지만 뒤이어 내놓은 스타마케팅 이용해 옷을 벗기는 특이한 수도꼭지 아이디어를 제시해 무한도전 멤버들의 비난을 받았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은 박명수를 팀장으로 정형돈, 노홍철이 한팀으로 ‘노란 돌고래’팀을 전진을 팀장으로 유재석, 정준하가 ‘신석기 시대’팀을 결성해 맞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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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sfs 2008-10-20 22:42:17
ssd
오 나난 1등 ㅇ;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