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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아들, 탤런트 탈락?! "실력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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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아들, 탤런트 탈락?! "실력이 우선"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1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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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1기 공채 탤런트 선발대회에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된 탤런트 김성환이 KBS 21기 공채 탤런트 선발대회에서 아들 김도성(27)을 탈락시켜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방송연기자협회장인 김성환은 주변인에게 아들의 응시 사실을 숨겼으며, 김도성은 1차 심사에서 탈락됐다.

김성환은 3차 최종합격자 발표를 모두 마치고 나서야 아들이 응시한 사실과 1차에서 탈락한 사실을 밝혔다.

김성환은 "나는 아들의 후원자기 때문에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그렇지만 실력이 모든 것에 우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들에게도 `스스로의 힘으로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며 "1차 관문에서 탈락해 안타까웠지만 심기일전해서 다음 기회에 좋은 수확을 거두자고 서로를 위로했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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