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 걸스의 손가인이 '샤이니의 연하남' 마지막 게스트로 초대됐다.
샤이니 연하남의 내레이션을 담당했던 손가인은 가평에 있는 한 팬션에서 샤이니 멤버들과 바비큐 파티를 함께했다. 지금까지 샤이니 멤버들의 활약을 모은 사진과 영상도 준비해 근 3개 월 가량의 추억을 되새겨 보는 시간도 가졌다.
제작진은 “뭐든지 열심히 하는 샤이니 덕분에 잘 마칠 수 있었다. 그간 드러내지 않았던 멤버들의 캐릭터를 확실히 보여준 듯 해 기쁘다. 좋은 활동으로 국민 연하남을 넘어 국민 가수로도 거듭나길 바란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샤이니의 '연하남 최종회'는 15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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