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극본 홍진아 홍자람, 연출 이재규)가 시청률 조사에서 1위 자리를 고수했다.
17일 TNS미디어코리아에 의하면 '베토벤 바이러스'는 지난 16일 방송에서 20.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드라마 강자임을 또 한번 과시했다.
같은 시간대의 KBS 드라마 '바람의 나라', SBS 드라마 '비밀의 화원 스폐셜'은 각각 18.1 %, 9.6% 시청률을 나타났다.
'베토벤 바이러스'의 시청률은 지난주 9일 17.7%보다 2.5%p 상승한 수치다.
강마에(김명민)와 두루미(이지아)의 사랑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향후 이들의 행보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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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시청률도베바로와야대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