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공개된 삼성전자 X360 CF에서 임수정은 검정색 턱시도를 입고, 환상적인 마술을 선보여 매력을 발산했다.
CF를 보면 임수정은 오른손을 내밀어 노트북을 손위로 둥둥 뜨게 하는 마술을 펼치고 있다.
이어 하늘로 노트북을 던져 갑자기 수십마리의 백마를 만들어내고 백마들이 광고 속 인물들을 놀라게 하는 장면이 펼쳐진다.
또 노트북을 새빨간 장미로 변신시키는 등 화려한 마술이 연이어 펼쳐진다.
임수정은 이러한 특수 효과를 진짜처럼 보이게 하는 ‘리얼한 표정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번 CF를 기획한 제일기획은 "임수정은 마술 연기를 위해 허공에 손을 올리고 내리는 동작을 취해야 했다"며 "다행히 연기가 자연스러워 임수정의 동작과 CG를 매치시키는 작업이 순조로웠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 =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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