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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남산 조망하는 '갤러리 아파트'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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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남산 조망하는 '갤러리 아파트' 분양
  • 이경환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20 1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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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이 24일 서울 도심 숭례문 인근에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 분양에 본격 돌입한다.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는 갤러리같은 주거공간을 지향한 것이 특징.

번쩍거리는 마감재를 사용한 기존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와 달리 절제된 디자인을 적용하고 높은 천정고를 확보해 갤러리 같은 느낌을 주도록 설계했다.

벽이 있는 어디에나 그림 등 예술품을 걸 수 있는 픽쳐 레일(Picture Rail)이 전 평형에 설치되고 천정고는 일반 아파트보다 높은 2.5m를 확보해 시원한 개방감을 느끼게 해 준다

또142㎡형(40평형 대)이상 전 세대를  고급 실크벽지보다 더 고급스러운 특수 도장으로 시공하고  최고급 도장과 원목마루, 천연 대리석등 자연친화적인 자재를 사용해 시간이 지나도 유행을 타지 않도록 했다.

개방된 평면구조를 통해 남산과 도심등의 조망도 손색없다.

62㎡(18평형)는 27세대로 구성된다. 10평형대 소형평형이나 침실을 독립적으로 배치해 프라이버시를 확보 했고 스튜디오나 오피스텔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전 세대 발코니 확장 분양으로 20평형대 이상의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81세대가 분양되는 156㎡(47평형) 형은 개방감이 강조된 평면으로 포켓도어나 유리벽체를 이용하여 가변적인 공간연출이 가능하다.

184㎡(55평형)은 중후한 형태와 밝고 화사한 색상, 광택 소재를 조화롭게 매치, ‘미니멀리즘’ 과 ‘럭셔리함’을 결합했다.  마스터 존을 독립된 동선으로 분리하여 프라이버시를 강조했으며 자녀침실의 동선은 거실로 연결되어 자연스럽게 가족간 커뮤니케이션이 유도되는 것이 특징이다.

258㎡(78평형) 형은 마스터 존 내에 서재가 설치되며 안정되고 편안한 구조와 디자인을 적용했다. 부부욕실 내 창호는 유리 블럭으로 설치되어 외풍을 차단하면서도 자연광을 충분히 유입시킬 수 있도록 했다.

롯데건설은 이외에도  남산의 조망을 최대한 보했으며 남향 비율을 최대화하고 주변 고층빌딩의 간섭을 최소화하기위해  쌍둥이 빌딩(Twin Tower), Y형(Y Shape) 으로 배치했다고 소개했다.

지하 7층, 지상 32층 2개동 규모, 46~314㎡, 386세대로 구성되는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는 4층에 위치한 주민 커뮤니티 시설과 연계, 옥상정원을 만들어 입주민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도심에 위치한 점을 감안, 환기및 공기정화 시설을 적극 배려했다. 전세대 실외기 실 상부에 열 교환식 환기장치를 설치하여 실내로 신선한 공기를 도입하고, 오염된 공기를 외부로 배출하는 ‘환기설비’가 시공된다. 주방에는 별도로 ‘주방 보조 급기 시스템’이 설치된다.  거실 및 각 침실에는 천정 매립식 에어컨이 설치된다. 특히, 냉/난방, 가스는 외부에서 인터넷이나 전화로도 제어가 가능하다. 

세대 내까지 광케이블이 들어오며 통신 인출구가 각 실마다 4구이상 설치된다. 현관문에는 디지털 도어폰을 설치해 기존의 도어폰 역할 외에 LED창을 이용해 월 패드에 입력된 간단한 메모를 남길 수 있다. 평상시에는 거주자 이름, 호수 표시 등 문패로 활용이 가능하다. 전기 수도등의 원격 검침도 가능하다.

롯데건설측은 시행사인 군인공제회와 시공사인 롯데건설의 기업 이미지를 고려하여 약 2년 전 수준의 낮은 가격으로 분양하고 여러가지 분양혜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184.68㎡형(55평형) 이상은 중도금 무이자 융자, 156.39㎡형(47평형) 이하는 중도금 이자 후불제 제도를 적용한다..

중구 회현동 남산3호 터널 북단(우리은행 본점 뒷편)에 위치한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는 을지로, 남대문, 명동 일대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지하철 4호선 명동역과 회현역 이용은 물론 남산1,3호 터널을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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