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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사노라면..'그녀의 삶이 고스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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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사노라면..'그녀의 삶이 고스란히..'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2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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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같은 인생을 살다 간 배우 고 최진실이 죽기전 마지막 통화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삶을 생전에 그녀가 직접 담아낸 글이 발견됐다.


고인이 쓴 글의 제목은 '사노라면'으로, 유족들이 고인의 유품을 정리하다가 발견한 것으로 알려진다.


고 최진실의 한 지인은 “언제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배우 생활 틈틈이 드라마 작가의 꿈도 키우고 있었던 것으로 짐작된다”고 말했다.


최진실의 소속사 관계자는 공개 여부에 대해서 고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고 최진실이 직접 썼고 그녀의 삶을 고스란히 옮겼다는 점에서 드라마로 만들어질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한편, 유족의 동의를 받지 않고, 수정 출간돼 물의를 빚었던 최진실 씨의 자서전 문제는 출판사가 자진회수 하는 형식으로 매듭지어졌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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