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역에 가면 이동욱, 유진을 만날 수 있다!
코레일(사장 강경호)과 씨네우드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종찬)은 세계 최초의 달리는 열차 영화관인 KTX 시네마에서 현재 상영중인 개봉영화 ‘그 남자의 책 198쪽’(상행선)의 주연배우와 감독이 서울역에서 무대인사 행사를 가진다고 밝혔다.
오는 26일, 일요일 오후 1시에 서울역 중앙로비 동쪽 ‘KTX시네마’ 홍보부스 앞에서 상행선 상영작품인 ‘그 남자의 책 198쪽’ (드라마)의 주연배우 이동욱, 유진 그리고 김정권 감독의 무대인사가 열린다. 이번 무대인사는 코레일과 씨네우드엔터테인먼트가 ‘그 남자의 책 198쪽’의 개봉에 맞춰 마련한 가을맞이 특별 이벤트 행사이다.
김종찬 씨네우드엔터테인먼트 대표는 “개봉영화를 고객들에게 알릴 뿐만 아니라, 새로운 여행문화를 소개한다는 측면에서 이번 무대인사를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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