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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면접 때 이런 옷 입어야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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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면접 때 이런 옷 입어야 유리하다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27 09:3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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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관문의 마지막인 면접에서 그동안 준비하고 쌓아온 실력만큼 중요한 것은 첫인상이다.

   자신감 있는 태도와 함께 깔끔하고 호감 가는 외모는 면접의 성패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너무 튀는 개성보다는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단정한 옷차림이 무난하다.

   코오롱패션 변선애 디자인 실장은 "깔끔한 인상을 주는 감색이나 검은색 계열의 정장에 흰색이나 푸른색 계열의 와이셔츠를 입고 넥타이로 포인트를 줘 자신감을 표현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직종이나 지원하는 기업의 문화에 따라 전략적으로 준비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공무원이나 대기업, 금융권은 보수적인 기업 문화를 가진 경향이 많아서 정직함과 신뢰, 깔끔한 느낌을 표현하는 심플한 스타일이 가장 좋다.

   검은색이나 회색의 무채색 계열에 흰색 혹은 밝은색 와이셔츠를 받쳐 입으면 단정하다. 여기에 넥타이를 비슷한 계열의 넥타이를 톤온톤으로 매치하면 이성적인 이미지를 강조할 수 있다. 지루한 느낌이 든다면 보라색으로 세련된 느낌을 강조한다.

   정보통신이나 벤처기업 계열이라면 좀 더 진취적인 이미지를 주는 것이 좋다.

   단색이나 무채색 계열의 정장도 좋지만 광택감이 있는 회색 정장을 몸에 꼭 맞게 입으면 꼼꼼하고 지적이면서도 활동적으로 보인다.

   회색 계열의 정장에 연한 분홍색이나 푸른색 계열의 셔츠를 입으면 세련되고 진취적인 느낌을 더한다. 연분홍 셔츠에는 좀 더 진한 분홍 타이를, 보라색 셔츠에는 푸른색 넥타이로 포인트를 주면 좋다.

  



광고나 패션업계라면 좀 더 과감하게 개성을 표현해 감각적으로 보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상의와 하의가 구별되는 세퍼레이트 수트에 도전해 볼만하다.

   지나친 연출보다는 검정 바지에 회색 재킷, 또는 회색 바지에 검정 재킷처럼 무채색 계열로 톤온톤 코디하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 보라색 계열의 넥타이로 포인트를 주거나, 검정 셔츠에 검정 넥타이를 코디해 세련된 감각을 보여줄 수 있다.

   엠비오 민정호 디자인 실장은 네이비나 그레이 컬러의 비즈니스 재킷에 스트라이프 셔츠에 재킷과 유사 계열로 명도차가 있는 바지를 추천했다.

   옷차림에 자신이 없다면 최소한의 기본을 지키면 된다.

   무늬가 있는 옷보다는 단순한 스타일이 좋다. 회색 정장에 하늘색 셔츠를 입는 경우 넥타이는 회색이나 하늘색 중 한 가지를 선택하되 반드시 셔츠보다 어두운 색으로 고른다. 양말은 반드시 바지와 같은 색으로 연결되도록 하고, 구두는 검은색이 무난하다.

   최근에는 남성들도 면접을 위해 메이크업을 하는 경우가 있지만, 과한 연출은 면접관에게 '비호감' 지수를 높이므로 금물이다.

   피부상태가 많이 좋지 않다면 피부톤을 정리하기 위해 비비크림을 얇게 발라주는 정도는 시도해 볼 만하다. 입술이 거칠어져 갈라지거나 각질이 일어나지 않도록 립밤을 챙겨 바른다.

   헤어스타일은 약간 짧은 듯한 길이에서 젤이나 스프레이를 이용해 단정하고 자연스럽게 마무리한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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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w 2008-10-27 21: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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