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맞짱'에 출연중인 이영진이 남자친구 엄태웅에 대해 부드럽고 익살 맞은 사람이라고 평하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영진과 엄태웅은 지난 해 6월부터 공식적으로 사귀고 있는 연인 관계로 맞짱에서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지난 16일 드라마 맞짱 제작 발표회장에서 이영진은 연인 엄태웅에 대해 별명이 엄포스이지만 나에게는 부드럽고 자상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8월28일 첫 촬영을 시작한 '맞짱'은 한 평범한 샐러리맨이 우연한 계기로 파이터의 세계에 입문해 진정한 파이터로 거듭나는 과정과 함께 사나이의 우정과 배신, 그리고 애틋한 부정과 남녀의 로맨스 등을 다양하게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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