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여주인공 앤 해서웨이와 꽃미남 스타 애덤 셜먼의 열애 소식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미국의 한 연예주간지는 5일(한국시간) 2살 연상의 배우 애덤 셜먼과 교제중이라고 보도했다.
앤 해서웨이와 애덤 셜먼은 뉴 올린즈와 루이지애나에서 함께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으며, 새 영화 '레이챌 게팅 메리드(Rachel Getting Married)'를 홍보하는 자리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앤 해서웨이는 지난달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사실을 깜짝 공개했으며, 애덤셜먼도 ‘라이프 앤 스타일’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서로의 친구 소개로 만났다. 앤을 본 순간 거의 첫눈에 반했다”고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직후부터 '앤 해서웨이 열애' '애덤 셜먼' 등이 포탈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에 랭크되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열애소식과 관련된 동영상도 조횟수가 폭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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