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는 오는9일 오후 서울 논현동 갤러리로얄에서 미혼모 후원 자선바자회를 연다.
1일 찻집을 겸한 자선 바자회에는 참가비 1만원과 의류·액세서리 그리고 자선 물품 등을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최강희는 자선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미혼모 시설에 기탁할 예정이다.
한편, 최강희는 지난 해 백혈병 환자를 위해 골수를 기증했고 1년 동안 30여회의 헌혈을 하는 등 선행천사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9월 서울사회복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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