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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인사동 스캔들'서 강한 여형사로 이미지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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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인사동 스캔들'서 강한 여형사로 이미지 변신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07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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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수현이 영화 '인사동 스캔들'에 캐스팅 됐다.

영화 ‘인사동 스캔들’은 화가 안견이 남긴 신비로운 그림 ‘벽안도’를 둘러싼 음모와 반전을 담은 흥미로운 영화이며 한국 최초로 그림 복제와 복원의 과정을 사실성 있게 다룰 예정이다.

극중 홍수현은 영화 전반에 걸쳐 사건 전말을 풀어가는 여형사 최하경 역할을 맡아 김래원, 엄정화 와 호흡을 맞춘다.

홍수현은 지금까지의 여성적이고 청초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여형사 역할을 통해 터프하고 강한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홍수현은 오는 10일 크랭크 인을 앞두고 대본 리딩과 무술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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