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서정희 부부가 남몰래 고(故) 최진실 유족을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서세원 서정희 부부는 최진실의 어머니와 동생 최진영, 두 자녀가 머물고 있는 집을 몇 차례 방문해 이들을 위해 함께 기도를 했다.
서세원의 한 측근은 "서세원은 생전 최진실과 오랫동안 인연을 맺어왔다.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격려하며 각별한 선후배의 우정을 이어왔었다"고 말했다.
이어 "서세원은 최진실의 죽음을 마치 가족을 잃은 것처럼 안타까워했다. 유족의 슬픔이 얼마나 크겠냐며 시간을 내 부부가 함께 자택을 찾아 슬픔을 나누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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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아직도 꿈꾸고 있는것 같네...ㅜㅜ 지난 일요일에 진실언니 묘소다녀왔는데 날씨가 쌀쌀해서인지 무지 쓸쓸해 보였는데...간혹 눈물을 훔치는 사람도 보였고...ㅜㅜ어떻게 그런놈이랑 엮여서 진실언니 제대로 눈을 감을수 있을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