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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니 '베바'성공에 이어 하정우와도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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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니 '베바'성공에 이어 하정우와도 호흡~!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13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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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바이러스가 인기리에 종영해 시청자들이 아쉬워하는 가운데 당돌한 10대 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인 연기자 쥬니(현쥬니)의 저력이 예사롭지 않다.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고수했던 MBC ‘베토벤 바이러스’(이하 베바)에서 당돌한 천재 플롯 신동 하이든 역을 맡은 쥬니는 김명민 이지아 장근석 이순재 등 연기력과 경력을 자랑하는 선배들 사이에서 튀는 캐릭터로 빛을 발해 인기를 얻었다.


쥬니는 지난 해 가수활동을 하며 출연했던 뮤지컬 '밴디트'가 전부인 연기 초보로 알려진다.


쥬니의 본업은  지난 4월 M.net '문희준의 음악반란'에서 4주 연속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은 여성록보컬 그룹 '벨라마피아'의 보컬.


하지만 이제 그는 실력으로 연기자라는 수식어를 당당히 따냈다. '베토벤 바이러스'는 물론 하정우 주연 영화 '국가대표'에 출연할 수 있게 됐기 때문.


연기 수업을 한 번도 받지 않았다는 쥬니는 파트너 이순재와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MBC '기분좋은 날'은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쥬니의 스페셜 특집을 기획해 지난 달 13일 방송하기도 했다.


‘기분좋은 날’에서는 쥬니의 남다른 데뷔 과정과 조승우, 홍록기, 이순재 등의 연예계 선배들이 말하는 평상시 쥬니의 모습과 ‘베바’ 현장에서의 친근한 모습 등이 방송돼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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