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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빈폭로 "장윤정의 본색을 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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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빈폭로 "장윤정의 본색을 알면..."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1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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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현빈이 방송에 출연, 장윤정과의 일화를 폭로해 화제다.


박현빈은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2부 ‘골드 미스 다이어리’(골미다)에서 “장윤정이 술만 먹으면 되게 진상이다”며 “술만 마시면 깜짝 놀란다”고 말해 웃음 폭탄을 터뜨렸다.


박현빈은 “일단 장윤정은 소맥을 만드는 거부터 다르다. 따르는 것도 일정하고 술도 안 취한다”며 “그게 싫다. 불만이다” 고 털어놨다.


박현빈의 말에 장윤정이 “저는 술을 마실 때 정신차리고 마신다”고 대답하자 박현빈은 “그게 더 싫다”고 맞받아쳐 웃음을 줬다.


이어 박현빈은 “장윤정은 게임도 잘한다”며 “남자들이 하는 전쟁게임을 무척 잘한다”며 또 한번 폭로전을 펼쳤다.


이어 “죽이고 때려부수는 잔인한 게임 좋아한다”며 신나했다.


박현빈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장윤정이 지방에 행사가면 어르신들이 ‘며느리한다’고 명함도 주고 그러던데 그분들은 장윤정의 본색을 몰라서 그렇다”고 덧붙여 출연자들을 배꼽잡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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