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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부부 "최강 얼짱 커플이네~"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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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부부 "최강 얼짱 커플이네~" 부러워!!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17 14: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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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엄마 김희선이 미니홈피를 통해 최근 사진과 결혼생활의 행복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해 화제다.


김희선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 사진첩에 결혼기념일을 맞아 뉴욕 여행을 다녀온 사진, 피부관리실에서 찍은 사진, 지인의 돌잔치 사진,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등을 올렸다.


결혼 1주년 기념으로 다녀온 뉴욕 여행사진에는 "뭐든 잘 먹는 오빠, 이뻐 죽겠다~ 사랑해" 등의 글을 남겨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또 뉴욕에서 찍은 사진에 “뉴욕은 다 좋은데 공기가 좀 아쉽네. 그래도 우리 아가랑 함께 하니 늘 기분 좋게”라는 글을 담은 사진도 올렸다.


피부 관리실에서 찍은 사진에 “마사지 마치고 한결 몸이 가벼워진 듯! 임산부도 가끔은 운동도 하고 마사지도 받고 청소도 하고 몸을 많이 움직이는 게 나중에 고생을 덜 한다네요. 가만히만 있으면 오히려 안좋은 듯”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어 지인의 돌잔치를 가면서 찍은 사진에 “이쁜 공주 첫 돌잔치 가는 길~ 나도 1년 후에는 해야 한다”고 쓰고,

미니홈피를 방문한 네티즌들은 "늘 아름답다" "정말 행복해보인다"“남편과 김희선 둘 다 너무 미남 미녀다. 얼짱 커플~”이라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희선은 최진실 사망 당시 최진실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글을 미니홈피에 게재해 화제를 모은 바 있었다. 이번엔 그녀의 행복한 결혼생활이 묻어나 팬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상황.


고 최진실에 대한 애틋함을 담은 글은 16일 신애의 미니홈피에도 올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2007년 10월 20일 락산그룹 박성관 회장의 차남 박주영씨와 결혼한 김희선은 내년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 임신 후 태교에만 전념하고 있는 김희선은 내년 초 직접 겪은 임신과 출산의 모든 것을 담은 책을 출간할 예정이다.

(사진=김희선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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