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가 극중 멋진 상반신을 공개해 몸짱 연예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SBS '가문의 영광'에 이강석 역으로 출연중인 박시후는 최근 상반신 노출의 샤워신을 촬영하며 몸짱 몸매를 과시했다.
극중 박시후는 종가집 딸 하단아 역의 윤정희와 러브 라인을 펼치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9일 방송될 샤워신은 재벌 2세 친구들과의 커플 모임에 초대된 강석은 단아에게 함께 갈 것을 제안하고, 강석은 그녀의 색다른 모습에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 된다는 줄거리 전개에서 등장할 예정으로 지난 17일 진행된 녹화장에선 현장에 있던 여자 스태프들의 탄성과 함께 남자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
드라마 '가문의 영광'은 지난 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 리서치에서 21.1%의 시청률을 보이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한편 박시후는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일지매' 등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이며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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