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의 애창곡으로 알려진 가수 이은미의 '애인있어요'가 장근석, 알렉스, 서인영 버전에 이어 '소녀시대' 태연이 라이브로 불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 MBC FM4U '강인, 태연의 친한친구' 진행 중 강인은 태연에게 갑작스럽게 '애인 있어요'를 불러달라며 갑작스레 부탁했고 이에 태연은 놀라운 가창력으로 '애인있어요'를 소화해 청취자들을 놀라게 했다.
태연의 애인있어요를 들은 청취자들은 해당 게시판 등을 통해 “준비되지 않은 라이브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잘 불렀다, “최고의 라이브다”등의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와 함께 알렉스는 최근 자신의 첫 단독 콘서트에서 '애인있어요'를 부른 것이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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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노래 잘하는건 인정!! 고음처리도 최고!! 근데 이노래는 서인영의 목소리나 창법이 더 잘 어울리는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