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테이가 제시카고메즈와 인연으로 안티팬이 생긴 사실을 털어놨다.

29일 방송된 KBS2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 출연한 테이는 "제시카고메즈와 뮤직비디오에서 키스신을 찍었다"라고 밝히고 덕분에 안티팬이 생겼다고 전했다.

테이는 로맨틱한 키스신이후 안티팬들의 활동이 왕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가 몸을 키운다는 기사 아래에 나의 안티팬들이 댓글을 달았다"며 "그 내용은 '몸 키워서 테이 좀 때려달라' 였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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