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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스튜디오 촬영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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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스튜디오 촬영 폐지
  • 스포츠 연예계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0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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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가에 불어온 한파로 인해 이혁재, 강수정, 박명수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동시에 하차한다.

이들의 하차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 제작진이 제작비의 효율성을 고려해 스튜디오 녹화를 없애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우결’제작진은 “녹화 준비에 드는 시간과 비용에 비해 실제 방송되는 분량은 매우 적은 비효율적 구조라는 판단에 따라 스튜디오 촬영을 없애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결’은 오는 7일 방송분부터 스튜디오 녹화를 전부 없애고 각 커플들의 모습을 담은 VTR 영상만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한편, ‘우결’은 오는 14일 ‘일요일 일요일 밤에’ 1000회를 기점으로 커플의 변화가 있을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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