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은 최근 자신의 법률 대리인을 통해 밝힌 자료에서 "최근 옥소리에 대한 간통죄 재판 과정 중 각 언론매체가 보도한 옥소리 측의 주장들은 전혀 근거를 찾을 수 없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내용들이 마치 사실인 것 처럼 보도되고 있다"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아울러 "옥소리 측이 지금까지 근거 없이 퍼뜨린 주장들은 분명한 허위이며, 이로 인해 옥소리는 '명예훼손' 및 '위증'에 해당되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간통혐의에 관한 원인을 자신(박철)에게 전했던 발언 역시 분명한 잘못"이라고 주장했다.
옥소리의 발언을 전한 언론에 대해서는 "단순히 사실 규명의 차원을 떠나 정정보도청구, 손해배상 청구 등을 통해 법적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오지 않도록 옥씨 측의 무분별한 주장을 그대로 기사화하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11월26일 간통 혐의로 기소된 탤런트 옥소리은 1년6월의 징역형을, 내연남 정모(38)씨에게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구형받았다.
이날 공판에서 옥소리는 "결혼생활 11년 내내 이혼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동안 박철씨에게 여러 차례 이혼을 요구했지만 그 때마다 앞으로 잘하겠다고 했지만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며 "박철씨는 지금까지 룸살롱과 안마시술소를 다니며 100명 가까이 되는 여러 여자들과 함께 문란한 성생활을 이어왔다"고 강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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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씨는 나쁜 남자에여~
박철씨가 가정에 충실하고, 모범적인 가정을 꾸렸다면 옥소리씨가 외롭다고 다른 남자에게 눈을 돌렸을까요?
지금이라도 남자답게 양육권, 위자료, 양육비 모든 소송 취하하는게 맞을것 같네요.
옥소리씨는 최소한 가정은 지키고 싶었던것 같으네요
박철씨는 남편으로서의 의무와 책임을 다하지 못했고, 아빠로서의 자격도 없는 사람 같네요~
결혼도 자격증을 줘야하는데~ 무책임한 아빠들, 남편들은 자신을 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