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문제없어’라는 곡으로 황규영은 1993년 10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를 기록한 바 있다.
황규영은 몇 년 간 녹음해 둔 곡을 묶어 5집 앨범 '어 빈티지 이어즈(a vintage years)'를 발표하고 12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앨범에는 블루스, 재즈, 포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수록됐으며, 빈티지악기들을 주로 사용해 과거 LP를 듣던 시절의 향수를 자아내는 곡들을 선보인다.
한편 황규영은 정준호가 나서서 활동 중인 무료급식 프로그램 '사랑의 밥차'의 멤버로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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