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6일 하객 1천여명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린 유재석-나경은 커플.
결혼설이 수면위로 떠오를 때부터 수 많은 결혼 관련 업체들이 협찬제의를 해왔지만 협찬을 거절하고 자비를 들여 결혼식을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유재석-나경은 커플의 결혼식을 준비해 온 관계자는 28일 "결혼이 확정되면서 웨딩업체, 예물업체, 혼수업체, 여행사 등 수 많은 업체에서 무료 협찬을 제의해 왔으나 유재석 씨가 자비를 들여 준비하고 싶다는 의사가 너무 확고해 협찬을 모두 거절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한 예물 업체는 억대에 달하는 예물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했지만 유재석-나경은 커플은 이를 거절했다"며 "아무리 스타라도 억대 예물 협찬 제의는 뿌리치기 힘든 제안이었음에도 거절하는 모습에 놀랐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일부 인기스타들이 결혼식을 둘러싸고 무리한 협찬을 받아 대중의 눈총을 받아오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어서 네티즌들의 찬사도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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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유재석 거절.. 화제가 되고 있는 건 예물이 아니라..
방송 3사 시상식인데... 이건 언제적 얘길 하고 있는건지...
4개월 느린 뉴스도 아니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