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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미다' 진재영, 빅뱅보다 양동근이 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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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미다' 진재영, 빅뱅보다 양동근이 더 좋아?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1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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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진재영이 “평소 양동근을 무척 좋아한다”고 고백해 화제다.

진재영은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서 장기자랑을 하는 코너에서 양동근의 ‘골목길’ 의상과 퍼포먼스를 재현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진재영은 이날 퍼포먼스를 위해 ‘골목길’의 안무가에게 직접 전화를 해 “꼭 배우고 싶다”고 사정하기도 했다고.

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빅뱅의 태양은 “‘골목길’은 팝핀 등 여자가 소화하기 어려운 기술들이 많이 들어가 있는데 놀라울 정도로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며 진재영의 끼를 평가했다.

이날 방송분에서 양정아는 손담비의 ‘미쳤어’, 송은이는 빅뱅의 탑과 함께 엄정화의 ‘디스코’를 의상과 함께 완벽하게 재현해 시선을 모았다.

양정아의 의자춤을 본 빅뱅의 승리는 양정아에게 "문소리 누나 아니냐"고 물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빅뱅이 출연해 출연자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긴 싱글녀들의 시집가기 프로젝트 ‘골드미스가 간다’는 14일 오후 5시 20분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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