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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폭로 "누나처럼 소파서 자더라도 집에 좀 들어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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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폭로 "누나처럼 소파서 자더라도 집에 좀 들어와라"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15 00:3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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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가 남동생 이완이 자신에 대해 폭로했던 데 대한 소심한 복수에 성공했다.

김태희는 1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가 찾아간 불우이웃과 난치병 환자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화보 촬영장에서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문근영, 김지수, 김건형, 김효진등이 함께한 이날 화보 촬영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건형은 "나는 올해 유난히 바쁜 한해였는데 사람들은 그걸 모른다. 반면 김태희는 올 해 일이 별로 없었는데 가장 바쁜 줄 안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최근 근황을 묻는 질문에 김태희는 “그냥 되게 널널하게 지내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동생 이완이 방송에서 “누나 김태희는 집에 있는 모습이 추하다”고 깜짝 폭로한 것에 대한 심경을 묻자 “그 방송 나가고 나서 사람들이 소파에서 추하게 자지 말라고 말한다”며 환하게 웃음지어 보였다.

이어 이완의 숨겨진 비밀들에 대해 하나 들려달라는 주문에 “완이야, 집에 좀 들어와라”고 재치있는 답변을 대신했다.

한편 김태희는 사진촬영 중간 점검을 하며 "내 팔뚝이 가장 굷다"며 몸매에 예민한(?) 반응을 보여 과도한 욕심이라는 반응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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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 2009-01-08 12:48:08
sss
굷다가 아니라 굵다 겠죠. ㅋ

ㅋㅋㅋㅋㅋㅋ 2008-12-15 00:47:20
..
박건형이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